1월 개봉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로 돌아온 김래원은 최근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1月公開の映画「マイリトルヒーロー」で戻ってきたキム・レウォンは最近「アルーアコリア」との インタビューグラビアを進行した
이번 화보에서 김래원은 서정적이고 성숙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목적이 없는 욕심이 얼마나 무의미한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좋은, 지키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떠올리는 그의 얼굴에서 진중한 배우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 今回のグラビアからキム・レウォンは情緒的で成熟した男の姿を見せてくれた 目的のない欲がどれほど無意味なのかということについて箸をして好きな守りたいものを一つづつ思い出す 彼の顔から慎重な俳優の面貌を確認できた
김래원은 '마이 리틀 히어로' 유일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가장 큰 매력을 느낀 건 어린 친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거였어요.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지대한 군과 함께 연기를 하면서 하얀 도화지에 함께 그림을 그려나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이미 색깔이 채워져 있잖아요. 다른 성인 배우도 마찬가지고요. 그걸 지우고 다시 채우는 게 아니라 대한이의 하얀 도화지가 채워지고 저 역시 그 색깔에 반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한이와 저는 환상의 호흡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キム・レウォンは「マイリトルヒーロー」のユ・イルハンを選択した理由について 「一番大きな魅力を感じたのは子どもと一緒に呼吸を合わせるということでした 映画で呼吸を合わせたチ・デハンくんと一緒に演技をしながら真っ白な画用紙に一緒に 絵を描きだしてく感じを受けました 私はあらかじめ色がついてるじゃないですか 他の成人俳優も同じだし それを消してもう一度つけるというのではなくテハンの真っ白な画用紙が色づいていくし 僕もやっぱりその色に反応しているという感じを受けました そんな部分でテハンと僕は幻想の呼吸だったと思います 本当に期待以上だったんです」と話し映画について自信感を表した
앞으로의 목표와 관련해서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은퇴하기 전까지 '인생은 아름다워' 같은 작품을 한두 편 남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배우로 15년 정도 활동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작품이 없었어요. 모두가 인정을 하지는 않더라도 제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작품을 만나면 진심으로 행복할 것 같네요”라고 말하며 진중한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これからの目標と関連しては「いつになるかわからないけど引退する前までに”人生は美しい”みたいな作品を ２、３編残さないといけない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 俳優として１５年ぐらい活動してるけど、まだそんな作品がなかったです みんなが認めなかったとしても僕自身認められる歳月が過ぎても変わらない作品に出会えたら 本当に幸せだと思います」と話しながら慎重な俳優としての面貌を表した
배우 김래원, 조안, 이광수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俳優キム・レウォン、チョアン、イ・グァンスが映画『マイリトルヒーロー』興行公約を掲げた
김래원, 조안, 이광수는 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래원은 “영화 관객이 200만을 넘으면 영화사 대표님과 함께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횟집에서 만나기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나는 영화 관객이 300만을 넘으면 ‘썬더맨’ 복장을 하고 그 횟집에서 춤을 추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안 역시 “이광수와 함께 ‘썬더맨’ 복장으로 같이 춤을 추거나 집에 가실 때 택시를 일일이 잡아드리겠다”고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김성훈 감독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지대한을 처음 만났던 다문화센터에 배우들과 함께 가서 의미있는 행사를 하겠다”고 훈훈한 공약을 선언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허세 가득한 삼류 음악 감독 유일한(김래원 분)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참여한 대형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확률 제로인 소년 영광(지대한 분)과 파트너가 돼 불가능한 꿈에 도전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한편 김래원, 조안, 이성민, 지대한, 이광수 등이 출연하는 ‘마이 리틀 히어로’는 내년 1월 개봉될 예정이다.
4년만에 돌아온 스크린이다. 군 전역후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통해 이미 한 번 대중 앞에 섰던 김래원이지만 영화는 '인사동 스캔들' 후 무려 4년 만이다. 그래서일까. 김래원은 12월7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마이 리틀 히어로' 제작보고회에서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점차 여유를 되찾긴 했지만 몸에 밴 듯한 매너는 보는 이들을 깜짝 깜짝 놀라게 했다.
말투부터 행동까지 겸손 그 자체였다. 말로 돋보이는 것보다 행동이 우선이었다. 영화 속 자신의 파트너였던 아역배우 지대한을 챙기고 또 챙기는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해다. 큰 공식석상이 처음인 지대한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김래원은 귓속말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지대한의 경직된 표정을 풀어주려 했다.
또 영화에서 완벽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야했던 탓에 6개월간 춤 노래 연기 연습을 해낸 지대한이 힘들었던 촬영기를 생각하며 돌연 눈물을 뚝뚝 흘리자 손을 꼭 잡아주며 어깨를 토닥였다. 지대한이 촬영하면서 그렇게나 따랐다는 이광수에게 "광수야, 한 번 안아줘"라며 친 삼촌, 혹은 아빠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김래원은 감독과 다른 배우들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때 그들의 말을 경청하면서도 지대한을 끝까지 신경썼고 울먹임을 그친 지대한에게 물을 건네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도 했다. 지대한 역시 김래원을 바라보며 싱긋 웃음을 지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이 영화가 얼마나 진정성 넘치게 촬영됐는지 가늠케 했다.
이어 "깨끗한 하얀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는 듯한 기분이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그렇게 탄생됐다"며 "내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작품에서 월등한 능력을 보여준 영광이도 대견스럽고 나 역시 이렇게 순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광수는 김래원이 이 날 지대한과의 오랜 약속도 지켰다고 언급했다. 평소 게임에 대한 승부욕이 강한 김래원은 촬영을 하면서 지대한과 게임을 많이 했고 영화 촬영 잘 마치면, 힘들어 하는 지대한에게 뚝 그치면 게임기를 사주겠다고 했단다. 이에 김래원은 실제 지대한에게 고가의 게임기를 선물로 줬다고.
김래원은 이성민 이광수에게도 부러움을 토로했다. 그는 "내 첫 촬영이 극장 무대였는데 난 무대 끝에서 피아노를 치고 중간에서 이성민 선배님과 광수가 대사를 치는 장면이었다"며 "내가 바라본 두 분은 이미 영화 속 인물이 돼 있더라. 호흡을 맞출 때도 꼭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했다. 너무 부러웠다"고 밝혔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속물 근성 가득한 2류 뮤지컬 감독과 천부적 노래 실력을 가진 다문화 가정의 소년 영광이 의도치 않게 파트너가 되어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서로를 통해 변화하고 꿈을 향해 도전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2013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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